글쌔요~^^ 몇년 전에 지인의 소개로 대갈빡 비누와 유자빡 비누를 쓰고 있습니다.   요즘 머리를 감을때 머리가 빠지지 않아서 너무 감사해서 사용 후기를 꼭 써야겠다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야 사용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맨처음 대갈빡 비누를 쓸때는 그동안 샴푸를 써와서 머리가 칙칙하고 뻣뻣한 느낌에 손가락으로 머리를 만지면 손가락이 머리에 잘 들어가지 않아서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누가 좋아다는 얘기로 꾸준히 써보기로 마음을 먹었죠.  왜냐하면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머리를 감고 나면 욕조 구멍이 막길 정도로 빠지고, 머리 감고나서 빗으로 빗으면 또빠지고, 해서 머리 안이 휑했습니다.  심지어서 원형탈모 증상도 보여서 참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대갈빡 비누를 쓰면 머리 빠지는 것이 좋아진다고 해서 계산 없이 계속계속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문뜩 어느날 보니 머리가 빠지지 않아 욕조 구멍의 머리카락을 제거 하지도 않고 머리를 빗어도 머리가 빠지지 않는 것을 깨달아K습니다.  그러서 너무나 고마워서 꼭 후기를 써야 겠다고 머리를 감을 때만 생각하다가 오늘에서야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만드신는 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유자빡 비누에 대해서 효과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성 피부에다 여드름이 많이 나서 여드름이 났던 곳의 피부구멍이 큰 편 입니다.  그리고 피부구멍에 피지가 뽈록뽈록 올라와 있어서 꺼칠꺼칠합니다.  그런데 유자빡 비누를 쓰고는 피부구멍의 피지가 깨끗이 제거가 되고 깨끗하며, 저는 50대 초반인데 남들이 피부가 너무 좋다,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듣게 되었답니다.  참 감사합니다.~~

대갈빡 비누, 유자빡 비누 써보시고 저 처럼 좋은 체험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갈빡 비누, 유자빡 비누 대박 나세요~~